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성의 가르간티아 (문단 편집) ==== 머신 캘리버 ==== Machine Caliber. 히디어즈 섬멸을 목적으로 제작된 인간형 섬멸병기. 동력원은 '''[[산소]].'''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그 [[원소(화학)|원소]] 맞다. 산소를 모아 동력으로 전환하는 장치는 [[허벅지]]에 있다. 각 기체마다 높은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AI]]([[인공지능]])를 탑재하고 있으며 파일럿을 보좌해 준다. 대구경의 빔 포와 [[방패]]같은 무장도 있고, 팔다리에서 직접 수십 가닥의 빔을 동시에 발사할 수도 있다. 광범위한 영역을 한 번에 탐지해서 대량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고 정확도도 매우 높다. 높은 전투 능력을 갖고 있고 AI까지 뛰어나기에 굳이 [[파일럿]]이 탑승하지 않아도 혼자서 전투를 수행할 수 있지만 파일럿의 의지 없이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한다. 아마 인간찬가를 외치며 전체주의를 정당화하는 인류은하동맹의 특성상 히디어즈에게 대항하려면 반드시 인류의 힘으로 싸워야만 한다고 여기는 걸지도 모른다. 기동할 때는 머리 위에 반투명한 구체를 만드는데, 2화에서 체임버가 기동할 때 주변 공기가 체임버 쪽으로 흐르거나 바닷물이 체임버를 따라가는 걸 보면 [[중력]]장을 만들고 이동시키면서 기체가 거기로 딸려가게 하는 듯하다. 또한, 손바닥만한 작은 단말기가 딸려 있는데, 기체에 타는 동안에는 조종석에 장착해 두며, 내릴 때는 파일럿이 가지고 내린다. 조종복의 목 부분에 붙여둘 수도 있으며, 귀 부분에 붙이거나 손에 들고 다니기도 한다. 이 단말기는 통신기, 카메라, 홀로그램 재생기 등의 기능이 있고 파일럿이 머신 캘리버 밖에 있을 때 기체와 정보를 공유하고 통신하는 데 사용한다. 레도는 체임버에 탈 때마다 꼬박꼬박 조종석에 끼우고, 내릴 때마다 꼬박꼬박 챙긴다. 조종석은 전방위 모니터에, 좌석이 조종복의 등 부분에 연결되는 걸 보면 신경접촉 기능[* 13화에서 기기와 파일럿의 중추신경을 링크하여 움직이는 시스템이 밝혀졌는데, [[쿠겔]] 중령의 사인도 어쩌면 이것과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른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일럿을 위한 동면시설과 생명유지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콕핏 내부의 무균 처리나 간단한 [[DNA]] 검사, 천체 관측을 통한 현 위치 특정도 가능하다. 또, 방대한 자료를 갖추고 있는 데다가 처음 접하는 언어라도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인물들의 말을 샘플로 삼아 짧은 시간 안에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다만 최종화에서 스트라이커, 체임버가 독자적으로 따로 행동을 하는 것봐서는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엄청난 성능을 보유했지만 이런 기체 하나하나가 모두 [[양산형]]이다. 그럼에도 히디어즈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전투가 벌어지면 이쪽도 잔뜩 소모된다. 더불어 이 기체들이 굳이 이족보행병기인 이유는 '''인류은하동맹이 인간형상을 중시'''해서 인 것 같다. 다른 리얼로봇물에 나오는 갖가지 설정들보다 어쩌면 가장 납득가능한 이유. --인류의 로망-- * [[체임버(취성의 가르간티아)|체임버]] * [[스트라이커(취성의 가르간티아)|스트라이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